시스템 해킹 - 윈도우 로그인 단계를 우회하는 리눅스 USB

실제 사례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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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했던 보안이 원인…암호 무력화시킨 '리눅스 USB' 란? - 한우리경제

위 기사처럼 사용자 PC의 윈도우 로그인 단계를 우회하여 하드 안에 있던 중요한 자료를 조작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고도의 우회기술이라기 부르기는 애매한 그저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 리눅스의 라이브 USB를 이용한 공격 방식이다.

원래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의해서 로그인 단계를 거쳐야만 부팅이 완료되어 사용자의 자료에 접근을 할 수가 있지만
라이브 USB를 PC에 꽂아 리눅스로 부팅시켜준 뒤에 PC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마운트 시켜주면 마음대로 자료에 접근이 가능하다.

예방

예방으로써 BIOS 및 CMOS에다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지만 공격자가 직접 메인보드의 CMOS 초기화 장치를 작동시켜 이를 무력화할 경우가 있다.
(애초에 메인보드를 쉽게 조작할 여유가 있다면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가져가서 그대로 복제가 가능할 수도)

가장 베스트는 하드디스크에 암호화를 걸어두는 것이다.
중요한 파일은 따로 암호화를 하거나 윈도우의 비트 라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하드 전체에 암호화를 걸어준다.